샘복지재단 겨울나기 캠페인 모금을 시작으로 많은 후원자님이 참여해주시고 관심을 가져주셨습니다. 겨울만 되면 계속해서 겨울나기 방한복 보내기 캠페인을 진행하는지에 대해서 묻는 전화가 자주 옵니다. 특히 이번겨울은 홍수 피해로 춥고 어려운 겨울을 보냈을 아이들이 생각나서 인지 많은 후원자님들의 문의와 후원이 이어졌습니다. 겨울옷과 방한용품을 사무실로 계속해서 배달되어졌고 직접 바늘질로 한땀한땀 만드신 목도리와 모자, 장갑을 보내주시기도 하셨습니다. 지난주에는 송*명 후원자님께서 교회 구역식구들과 함께 모아주신 아이들 방한복과 헌금을 함께 보내주셨습니다. 함께 해주신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샘복지재단은 항상 후원자님의 보내주신 사랑을 기억하고 열심히 북녘동포들을 섬기겠습니다.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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