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M Care International)은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위원회(1718 위원회)로부터 북한 의료지원에 필요한 의료기기·의약품·식료품 인도주의적 차원의 대북제재 면제 승인을 받았습니다.
대북제재위원회는 유엔 안보리 결의2397(2017)호 25조에 따라 의료 기기와 질병 및 통증의 완화를 돕는 의약품에 대한 접근성 보장, 영양 지원 및 수술 뒤 환자의 회복 지원 등 샘복지재단의 인도주의적 지원 활동에 대한 면제 승인을 결정했습니다.
앞으로 샘복지재단은 대북제재 면제 승인에 따라 다음과 같은 인도적 대북지원 사업을 진행할 것입니다.
- 1.의료기기 교체 및 진료환경 개선
- 2.의료소모품과 의약품 지원
- 3.산모와 어린이를 위한 영양제 지원
함께 할 후원자와 기관의 협력이 필요합니다. [문의] 02-521-7366 / korea@samcare.org [후원하기]http://bitly.kr/ZLnS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위원회(1718 위원회) 웹사이트를 통해 인도주의 지원 면제 승인 사실을 담은 서한과 반입될 물품 목록을 보실 수 있습니다.(링크) [관련기사]유엔, 한국의료단체에 대북제재 면제 승인(자유아시아방송) [관련기사]첫 의료지원 대북제재 승인(뉴스1) [관련기사]유엔,한국NGO대북의료기기 지원사업에 제재면제 승인(조선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