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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일 샘복지재단(박세록 대표)은 분당한샘교회(담임목사 안영목)를 방문하였습니다.샘복지재단과 분당한샘교회는10년 전 단동복지병원의 사랑의왕진가방 보내기 자원봉사로 참여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지난 10여년 동안 안영목 담임목사님을 비롯한 성도님들의 선교에 대한 변함없는 열정과 북한 영혼을 위한 열심이 샘복지재단에 도전과 위로가 되어주셨습니다. 특별히 분당한샘교회는 '북한 어린이를 돕는 것을 우리교회의 첫 번째 선교이자 사명'으로 삼아 매월 전 성도가 1인 1만원 북한돕기헌금을 모아 샘복지재단에 북한 어린이 영양지원 후원금 1천만원을 기탁하여 주셨습니다.
RUTF 영양지원 후원문의 02-521-7366 / korea@samcare.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