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곡동에 위치한 한국중앙교회(담임목사 임석순)에서 새해를 여는 첫번째 기도회를 드렸습니다.
찬양과 기도가 어울어진 가운데 은혜의 시간을 함께 누릴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이 날은 특별히 샘복지재단 홍보대사이신 천관웅 목사님께서 귀한 찬양으로 함께 해
주셨습니다.
'내 평생 소원', '밀알'이란 곡으로 은혜를 나누며 마음을
열어주셨습니다.
말씀은 한국중앙교회 담임목사님이신 임석순
목사님께서 직접 증거해주셨습니다.
성숙한 크리스천이 살아가야 하는 삶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심도있게
말씀해주셨습니다.
말씀증거 시간을 마치고 이 땅과 세계를 위한 기도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나라와 민족 그리고 세계, 샘복지재단의 사역과 한국중앙교회의 한 해의 사역을 위해 한 마음으로
중보하였습니다.
직장과 사는 곳, 속한 교회가 모두 달랐지만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기대하는 한 마음으로 기도하는
가운데
큰 은혜와 감사를 누릴 수 있었습니다.
처음 계획보다는 적은 인원이 모여 드린 기도회였지만
누구보다 기도의 열정이 뜨거운 분들만 모인 기도회였습니다.
함께 지속적인 시간을 나누며 기도를 드린다면 너무나 기쁘고 즐거운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모두 함께 해주실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