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3일(토) 교보문고 강남점에서 박세록 대표의 저자 사인회가 열렸습니다.

지하 1층 에스컬레이터 맞은편에 자리를 마련한 사인회 장소는 눈에 잘 띄어서 다행이었습니다.

교보문고 측에서 미리 현수막과 테이블을 준비해주셨고

책을 보기 좋게 배치하여 많은 분들이 찾아오실 수 있도록 배려해주셨습니다.

몇몇 분들은 시작하기 전부터 미리 오셔서 사인받을 준비를 하고 계셨습니다.

오후 2시 정각이 되면서 저자 사인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생명을 살리는 왕진버스" 책에 사인을 받고는 기념촬영을 하고 계시는 노 신사분.

찾아오시는 분들을 위해 열심히 사인하고 계시는 박세록 대표.

지나가는 분들이 처음에는 누군가 하고 지켜보다가

알아보신 분들은 책을 가지고 서둘러 오시기도 했습니다.

사인과 함께 감사의 인사를 적고 계시는 모습

두란노 출판사에서 보내주신

사인회 기념 꽃바구니

어느덧 꽤 많은 분들이 줄을 서기 시작했습니다.

줄을 서서 기다리는 모습

독자들과 대화를 나누며 함박웃음을 지으시는 박세록 대표

많은 분들과 호흡을 같이 하며 책을 나눌 수 있는 기쁜 시간이었습니다.

품에 '생명을 살리는 왕진버스'책을 안고서..

이 독자분은 다른 분들보다 더욱 친밀하게 사진을 찍어주셨네요^^

2005년에 출판한 사랑의 왕진가방(왼쪽) 책과

생명을 살리는 왕진버스 책을 함께 들고 계신 모습

오후 4시 저자 사인회를 성황리에 마치고

샘복지재단 스탭과 두란노 관계자들이 모여 함께 기념촬영을 하며

이번 행사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주말이라 참 교보문고를 찾아오신 분들이 많았는데, 그 가운데서도 질서를 지켜주신 독자분들과

행사를 진행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신 교보문고 관계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