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동포 겨울나기 캠페인 2018 - 북한꼬마, 사랑을 입다 -김응철 후원자님-
샘복지재단 사무실로 후원금을 전달하기 위해 방문해 주셨습니다.
"북한에 대한 특별한 관심보다는 그래도 우리가 도움을 줘야 하지 않나요? 솔직히 북한에 대한 우려도 있지만 사람을 살려야 하는 건 별개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아내한테도 인생 버킷으로 아너소사이어티 한 번 해보자고 했는데요,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계속해서 더 많이 후원하려고 합니다. 최근에는 남북관계가 더 안정적으로 구축이 되고 개성공단이 재개되면 저희 사업장도 들어갈까? 생각도 했습니다. 그런 날이 빨리 오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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