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일감리교회 '사순절 구제 선교 헌금' 전달 2017년 4월 16일 선일감리교회(담임목사 서기태)에서 전달식 진행
선일감리교회는 매년 40일 사순절 새벽기도기간과 고난주간 한 끼 금식을 통해 굶주림에 고통받는 전 세계 아이들을 돕고 있습니다. 올해에도 샘복지재단에 북녘동포 생명살리기 구제헌금을 전달해 주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이 우리에게 생명을 준 것 같이 부활의 기쁜 소식이 오늘도 전쟁과 질병, 굶주림으로 고통받는 이들에게 위로와 소망이 될 수 있도록 생명을 살리는 일에 앞장서도록 하겠습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며 특별히 어린 생명을 마음에 품어 주시고 기도와 후원으로 함께 주신 선일감리교회 목사님과 성도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부활의 열매와 희망을 가지고 오늘도 생명을 살리겠습니다.
사순절[ 四旬節 , Lent ] 사순절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전 40일간 십자가 사건을 기억하며 부활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교회 절기입니다.
한국교회들은 이 기간에 경건과 절제로 함께 하면서 고난받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샘복지재단은 부활의 열매와 희망을 가지고 오늘도 생명을 살리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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